주변에서, 또는 TV나 유튜브에서 성교육이나 섹스교육을 하고 있는 남성 또는 섹스이야기를 하는 남성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섹스능력이 있다는 남성, 자신이 섹스를 잘 한다는 남성, 섹스를 즐기라고 말하는 남성, 성기능장애를 이야기하는 남성, 섹스지식을 만들고 알려주는 남성, 섹스를 가르치고 코칭하고 있는 남성 등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남성은 자신 스스로가 몸과 마음이 파괴되었고 섹스능력이 전혀 없다고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자신은 여성을 섹스쾌락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있고, 자신이 가진 모든 가치를 이용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섹스쾌락만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남성입니다.

결국 이 모든 남성은 이미 몸과 마음이 파괴되어 있는 상태이고, 섹스쾌락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공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은 섹스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섹스쾌락만을 목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어떻게든 여성에게 섹스쾌락을 함께 즐기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섹스능력이 전혀 없는 남성은 자신만의 섹스쾌락만을 위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여성에게 섹스쾌락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섹스쾌락을 추구하는 여성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면서 그러한 여성을 찾고 있으며, 여성의 외모와 몸매를 섹스욕구와 섹스쾌락의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외모와 몸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섹스쾌락을 위한 섹스지식과 섹스정보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은 절대 섹스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신을 감추고 합리화하고 정당화를 합니다. 그러면서 여성을 어떻게든 몸, 마음, 성을 모두 파괴하여 섹스쾌락의 대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