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섹스테라피를 시작하기 전까지 자신의 상태

남성섹스테라피를 하기 직전의 나는 섹스리스로 힘들어하고 섹스욕구에 사로잡힌 상태였다.

그래서 아무 일이 되지 않고 하루 종일 섹스 쪽으로만 머리가 돌았다. 

정말 괴로웠고 이대로 쭉 가면 나의 심리 상태, 행동이 어디까지 갈지 몰라 두려웠다.

2. 남성섹스테라피를 시작할 때의 마음

섹스리스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았고 '성심리전문가 김쌤' 채널의 섹스리스에 대한 영상들을 보았다.

뭔가 해결책이 색다르게 느껴졌고 채널을 계속 보니 여성아카데미와 남성섹스테라피가 들어왔다.

한 줄기 빛이자 동아줄같이 느껴졌다. 남성섹스테라피, 여성아카데미라면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었다. 

3. 남성섹스테라피를 시작한 후 현재의 상태와 마음

남성섹스테라피를 하면서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 예전에 비해 섹스욕구가 현저히 줄어들고 편해졌다.

섹스욕구에 나의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다 보니 열정이 강화되고 가치추구 능력이 좋아졌다. 

남성섹스테라피 1회차가 끝나고 나서 후기를 쓸 때에 비해서도 변화가 느껴진다.

아직 여러 사정으로 나의 여성이 여성아카데미를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완성(?)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를 계속 만들어가고 나의 여성이 여성아카데미를 하고 나서의 미래를 그리니 기분이 좋다.

가치추구란 이런 거구나 라고 이해가 되었고 다른 일에서의 가치추구 능력도 좋아졌다. 

그리고 기다리는 여유가 생겼다. 

4. 남성섹스테라피의 완성 후에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정말 행복한 부부가 되고 좋은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세상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리고 나의 일에서는 큰 열정을 발휘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가치추구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

그래서 일에서 크게 성공해 가고, 매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삶. 

'가치추구와 의미' 두 가지 측면에서 손색없는 자아실현을 이뤄가고 싶다. 

흔히 일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상식처럼 되어 있기도 하다.

가정적이면 일에서 큰 성공이 어렵고, 일에 몰두하면 가정을 챙기기 어렵다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일과 가정'을 모두 잘 챙기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쩌면 남성섹스테라피와 여성아카데미는 '섹스의 유토피아'를 넘어서 일에서의 성공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