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테라피를 할 때, 치료과제를 실행하는 것은 여러분의 성기능장애를 치료하고 성능력과 행복능력을 만들때까지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기능장애가 치료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치료 후 완치가 되어 성능력과 행복능력이 만들어진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성기능장애가 재발될 수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성기능장애는 몇일내로 다시 회복 될 수 있는데, 제스테라피 후 치료과제를 중단하게 되면, 자칫 성기능장애의 치료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스테라피를 마친 후, 치료과정을 이메일로 점검하면서 성기능장애의 치료가 완료되었다는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성기능장애가 언제든 다시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성기능장애의 치료가 되면 마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다시는 성기능장애가 발생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게 되고, 가끔 성기능의 문제가 있기를 하지만 견딜만하다고 생각하면서 치료과제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기능장애는 성상처의 작용에 의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과제가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성상처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 성상처를 지속적으로 치료하면서 성상처의 치료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성기능장애의 치료가 완료되었다는 판정을 내리기 전까지는 치료과제를 지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심리교육원에서 치료완료를 전하기 전에 자신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성기능장애가 사라지게 되면, 자신이 이제는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성기능 장애의 완치와 성능력, 성행복의 생성이 어려워집니다.

성기능장애는 자각되지 않는 성상처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치료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완료되었다는 안내를 받기 전까지는 치료과제를 지속하기 바랍니다. 

성기능장애가 치료되고 성능력과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몸과 마음이 모두 변화하면서 회복되기 때문에 열정과 사랑이 저절로 형성됩니다.